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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"특수부대와 일반병 혼합"...파괴 시나리오 준비하는 미군 / YTN

2026-03-29 23 Dailymotion

워싱턴포스트는 미 국방부가 이란에서 몇 주일에 걸친 지상 작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면적인 침공 수준이 아닌 특수부대와 일반 보병이 혼합된 기습 작전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체적으로는 이란의 석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섬 점령과 호르무즈 해협 근처 해안을 기습해 이란의 무기를 파괴하는 시나리오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미국이 해병대 5천 명과 제82공수사단 2천 명을 중동 지역으로 배치하고 있는 가운데 미 중부사령부는 해군과 해병대 3천5백여 명이 이미 중동에 추가 배치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캐롤라인 래빗 백악관 대변인은 최대한의 선택지를 준비하는 것이 국방부의 임무라며 대통령이 결정을 내렸다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JD밴스 미 부통령은 이란 전쟁이 단기적인 충돌이라며 곧 철수할 거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JD 밴스 / 미국 부통령 : 대통령은 우리가 군사적 목표의 대부분을 달성했다고 말했죠. 제 생각에는 우리가 군사적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고 주장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. 우리는 일을 잘 처리하고 있습니다. 곧 그곳에서 철수할 것이고, 유가도 다시 내려갈 겁니다.] <br /> <br />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 철수 뒤 이란이 핵무기 개발 등에 나서지 못하도록 작전을 조금 더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행정부가 전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확전 위협을 번갈아 내놓고 있는 겁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확전을 선택할 경우 전쟁이 위험한 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AP통신과 시카고대의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2%는 이란 지상군 투입에 강하게 반대한다고 답했고 찬성은 12%에 그쳤습니다. <br /> <br />밴스 부통령이 군사적 목표를 달성했다며 이란에서 곧 철수할 거라고 말했지만, 협상 진전의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내 여론 악화 속에 출구 전략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ㅣ전주영 <br />화면출처ㅣThe Benny Show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최예은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32913521051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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